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뉴맨 "건강톡" 시간입니다. 벌써 한주의 마무리인 금요일이네요! 이웃님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달 남짓 남은 2020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이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됐을거라 생각합니다. 확진자수도 올해들어 최고 수치를 찍고 있는데요. 더 나은 조치와 개인들의 노력을 통해 문제가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건강톡 시간에서는 직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직장은 좁은 골반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문 조임 근육을 통제하는데 대변을 모았다가 배출하기 전에 대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직장 주변에는 배뇨는 물론이고 성 기능에 중요한 신경들이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이나 폐로 직접 연결되는 혈관까지 있어서 직장암이 발병하게 되면 목숨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이 나타났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변이라고 합니다. 직장암이 나타났을 때 대부분 배변 습관에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심한 변비와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통증은 말기로 진행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변이나 배변습관의 변화부터 기존 증상들과 통증도 두드러지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직장암이 생기면 간이나 폐로 전이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환자 40~80%는 수술 전이나 수술 중에 간문맥을 통하여 전이되어 간 전이로 사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폐로 전이되는 경우는 간보다 많다고 합니다. 폐로 전염될 경우 만성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발암물질을 없애주고 면역 작용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 속의 유해성분을 흡착하여 배출 시켜준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에는 담즙산을 줄이면서 몸속에 있는 소화기관을 안정화 되게 만들어 주면서 효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올레오칸탈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어 세포 폐기물이 저장된 리소즘을 파열하는 것인데요. 세포가 사멸되면서 효소의 방출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항암성분이 바나나에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중 루틴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혈액 순환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백혈구 수를 증가 시켜 주면서 종양 괴사인사와 암세포를 공격하는 TMF 산출을 향상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근에 있는 비타민E, C는 3대 항산화 성분으로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브로콜리는 비타민C, 비타민D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장암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건데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브로콜리는 살짝 삶아 섭취하면 영양분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해초류의 식이섬유는 수용성 입니다. 이 식이섬유는 발암물질, 중금속, 독성성분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직장암에 좋은 음식과 직장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암에 걸렸을 때 알코올과 카페인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스를 발생시키는 아스파라거스나 콩, 탄산음료,계란, 양파, 마늘, 양상추 등은 직장에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서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암이나 어떠한 질병이라고 해도 발견하게 되면 적절한 치료는 반드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초기에 제대로 완치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눈치채지 못한다고 하니 40세 이후부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매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경우 검사를 하게 도면 75% 정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를 하시는 것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요?! 지금 당장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몸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일 수 있습니다. 평상시 본인 몸을 아끼고 돌보면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에 따른 올바른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뉴맨 건강톡 시간이었습니다.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