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한 번에 반하게 만드는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사람들은 흔히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동안이나 노래를 부르고 난 후에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것이 조사로 밝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함께 어울릴 때 노래부르기를 즐겨하죠. 그게 연인관계거나, 갓 호감을 갖기 시작한 사이어도 동일한것 같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을때 노래로 그 여자를 나에게 한 번에 반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노래방에서 노래 선곡이 좋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남자들이 불러주면 정말 멋진 노래들을 골라볼까요. 노래를 잘 부른다면 좋겠지만, 못 불러도 나름 쉽게 멋져보이게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을 나름 선정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이승기- 사랑이 술을 가르쳐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 남자가 불렀을때 정말 남성다워보이고 멋져 보이는 곡입니다. 두번째는 김동희 - 썸데이 이 노래는 여자노래고 후렴부도 키가 높은 편이지만, 남자키로 낮춰서 저음으로 불러주면 됩니다. 살짝 진지하게 감성돋을 수도 있는 노래여서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윤건 - 라떼처럼 진짜 시럽들어간 라떼처럼 달달한 노래죠. 이 노래도 노래방에서 불렀을 때 사람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절대 피해야 할 곡들이 있죠. 남자분들 노래방에서 잘못 불렀다고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곡들입니다. 임재범의 고해나, 버즈의 노래는 진짜 노래방에서 피해주세요. 특히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게 되면, 아마 뒤에서 두고두고 여자분들께 뒷얘기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노래가 좋다해도 너무 눈물짜내기 감성식의 노래도 피하는 것이 여자분들에게는 더욱 호감으로 다가간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박자감각 잘 살려서 부르시고, 가사가 나오는 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쉬는 구간에서 괜스런 바이브레이션 넣지 말고 쉬어간다면 여자분 앞에서 높은 점수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노래를 못 부른다고 자신없어 하지 말고, 자신감 갖고 위 곡들을 호감있는 여자분 앞에서 멋지게 불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