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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권태기증상과 극복 방법 서로 힘내야 합니다


부부간의 싸움은 서로 사랑하고 있더라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조율하면 되겠지만 감정적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마음에 상처가 하나둘 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뉴맨과 함께 살펴볼 주제는 부부권태기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배려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나중에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상대방이 나를 위해 희생을 할 것만을 강요하게 됩니다.

점점 불만이 쌓이다 보면 오해도 잦아지고 싸우지 않아도 되는 일도 싸우게 됩니다. 연인뿐 아니라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부부 권태기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지게 되어 싸우게 되는 중에 이 광경을 아이들이 보게 되었다면 아이들은 눈치도 보이고 무슨 일인가 두려움에 쌓이게 될 텐데요. 이로 인해 가정 내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배우자와의 문제가 자녀들의 심리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인생의 남은 날을 계속해서 싸우면서 살 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하게 한숨만 나오게 되고요. 결혼을 할 때와는 사뭇 다른 상대방의 모습에 대해 실망하고 나중에는 포기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하고 노력할 것이에요. 내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도 조금 감수하면 상대방도 내가 하는 것과 같은 배려심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합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이해할 수 있는 행동들도 많고, 싸움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애를 할 때의 감정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이러한 감정이 사라지고 서로 소홀하게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는데요. 끝까지 자기 합리화만 하고 잘못된 결정을 바꾸지 않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 마음을 하나로 합치지 못하면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상대방이 집에 있을 때에도 집에 잘 들어가지 않고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도 하게 되죠.

아무리 부부가 친밀하다고 하더라도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감정이 상했다고 하더라도 이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거나 집을 나가서 며칠간 들어오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인격적으로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화를 내는 것은 쉽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행동입니다. 나의 자존심을 내려놔야 가능하고,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을 싸운 후에 반드시 화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덮어두고 그냥 넘기게 되면 다음에도 똑같은 일로 다시 싸움이 생기게 되죠. 제대로 마음을 풀지 않으면 고스란히 쌓여 있던 감정들이 한 번에 폭발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다소 껄끄럽다고 하더라도 이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 고칠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부부 권태기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데요. 관계의 어려움을 상대방 탓으로 돌리려 하지 않고 대화를 피하려고 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어느 부부든 권태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해당 시기를 잘 극복한다면 가족에게 더욱 큰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잘 극복하지못한다면 부부관계가 아슬아슬하고 살얼음판처럼 되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현명하게 부부권태기 증상을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해당되는 부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건강톡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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