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이네요. 이웃님들 이번 한주도 알차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까지만 지나면 다시 주말이니 조금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힘내서 하루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도 불리는 가짜 배고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옷이 얇아지고 작년에 충분히 입었던 옷이 작아져서 다이어트하는 분들, 건강을 위해서, 워너비 몸매로 만들고 싶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돌입을 하게 될 텐데요. 다이어트 할 때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조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조절을 하지 못해서 다이어트가 실패로 이어질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짜 배고픔으로 인해서 다이어트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가짜배고픔 우리 뇌의 시상하부에서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할 때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 음식 섭취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때 문제는 가짜 배고픔은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을 때에도 뇌가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에서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요. 이 호르몬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하고 싶어서 식욕을 자극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혈당을 빠르게 높여주는 설탕, 흰 밀가루 등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하고 싶어 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생기거나 슬픈 일이 생겼을 때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초콜릿, 과자 같은 달콤한 간식들이 생각나는 것도 그 이유라고 합니다. 다이어트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고 있을 경우에 가짜 배고픔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 후 3시간 안에 배가 고플 경우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식사를 한 양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식사를 충분히 하고도 3시간 이전에 배가 고프다면 심리적인 배고픔이 클 수 있습니다. 만약에 구분이 힘들 경우 30분만 참고 기다려보세요. 가짜 배고픔은 잠시 참으면 억제가 가능하니 말이죠. 특정 음식이 당기는 경우에도 가짜 배고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짜로 배가 고플 때에는 모든 음식에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가짜 배고픔을 느낄 때는 가짜 배고픔이라고 합니다. 특정 음식이 생각나고 다른 행동을 했을 때 배고픔이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짜 배고픔을 느꼈을 때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 공허하고 허기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만약 먹는다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배고픔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을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을 마시고 20분 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고 허기가 졌을 경우에 진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고 어느 정도 공복감이 해결이 될 경우에는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가짜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정한 식사량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가짜 배고픔을 이겨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 1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를 하고 간식은 점심 식사 이후 3~4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저녁 식사는 잠들기 전 최소 3~4시간 이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을 체크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짜 배고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과식을 막아주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많이 먹게 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식습관을 체크해 보시면서 가짜 배고픔을 이겨내신다면 조금 더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