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조윤호씨가 광고를 많이 찍더군요. 실제 인기에 비해 대기업 광고를 많이 찍는 이유는 유행어가 광고용으로 딱 좋기 때문입니다. 어떤 광고든 빡! 끝~ 이렇게 하면 광고주 브랜드가 최고가 되는 것이죠 ㅎㅎ CF광고 찍으면 돈도 많이벌고 유명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조윤호씨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때 김준현씨가 고뤠~ 유행어로 광고시장을 점령했었죠. 이번에는 빡~ 끝! 으로 조윤호씨가 광고계의 대세로 떠오르는 것 같더군요. 올레광고 찍은 것부터 팔도 비빔면까지 찍었으니 앞으로 쭉쭉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제한으로 빡! 올레 데이터 무제한이면 끝!" 또한, 샤프란 섬유유연제 광고도 있더군요. 유행어가 아주 좋습니다. "빨래 진짜 끝!" 완전 한방에 광고 끝나지 않나요? ㅎㅎ 앞으로 계속 광고 엄청나게 찍을거라 예상됩니다. 어디다 갖다 붙혀도 최고의 광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팔도면 광고같은 경우 "당황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만두까지 넣으면 끝!" ㅎㅎㅎㅎㅎ 아 진짜 조윤호씨 광고 대박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진짜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무명생활을 거쳐 한방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니깐요. 당황하지 않고~ 빡! 끝~! 개그콘서트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 함께 출연한 이동윤씨가 조금은 마음이 찹찹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뭐...인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하늘이 내려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도 안되고 때가 있는 법이지요. 개그맨으로 김준현씨가 cf를 점령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윤호 씨가 점령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광고용으로 유행어가 너무 좋습니다. 배가 고플때 너구리를 먹으면 배고픔 빡~ 끝! 목마를때 사이다를 먹으면 갈증 빡! 끝! 어디가 갖다 붙여도 기억에 남는 광고가 되죠 ㅎㅎㅎㅎ 아무튼...연예계의 인기는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이번에 잘 되셔서~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했으니 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