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증상, 방치하면 안됩니다.
저혈압 고혈압 못지 않게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뉴맨과 함께하는 건강톡 시간입니다.많은 분들이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계시는데 반해저혈압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데요.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혈압 환자보다 오히려 저혈압 환자의 경우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을때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쇼크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혈당 증상들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가벼운 저혈당 증상으로는 갑작스레 배고픔을 느끼는 허기짐입니다. 공복감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식은땀이 난다면 저혈당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입술이나 손 끝에 저린 느낌이 온다거나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증상들 또한 저혈압으로 인해 유발되는데요. 이런 경우 해결하기 위해서 당을 올려주는 식품을 챙겨드시는 것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주기적으로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그저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오르니깐 저혈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혈당이 떨어지는 순간의 대처가 중요! 저혈당증상이 나타날때 우리몸의 혈압은 70이하로 떨어지는데요. 몸에서 혈당이 떨어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위험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저혈당 증상이랍니다. 당 수치를 제때 올리지 못한다면 혈당 수치가 계속해서 내려갈것이고 정신을 잃어버릴정도가 되는데요.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말도 어눌해지는 등 마비나 발작등의 문제가 유발될 수 있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중에서는 과일주스를 챙겨드시는 것이 사탕이나 초콜렛을 드시는것보다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순간에 긴급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항상 당을 올릴 수 있는 식품을 상비하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당이 올라가는 경우들은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혈당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 또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를 한 이후에도 혈당량을 측정하시고 만일 혈당 수치가 내려가 있다면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해서 혈압을 일정부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일 응급 상황에서 음식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혈당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빠르게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저혈당으로 혼수상태가 되었는데 해결하기 위해서 음식을 강제로 섭취하도록 한다면 질식사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저혈당이 자주 오시는 분들은 평소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계속하는것과 함께 먹고 계신 약이 있으시다면 빠지지 않고 챙겨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간단한 혈당 올려주는 음식들을 챙겨서 다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할 수 있는 저혈당, 어찌보면 혈압이 오르는것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