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소망합니다. 배우자와 오손도손 살고 싶고, 아이도 키우며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요.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 가사일 배분 문제, 시댁 처가 문제 등 결혼생활은 연애할 때와 다른 문제점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결혼생활자체가 행복하지 않고 답답하기만 느껴지는데요. 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 번째 공통된 취미를 갖는게 좋습니다. 연애기간이 짧은 부부인 경우 막상 결혼을 하고 나서 보니 배우자와 취미도 틀리고, 관심사와 라이프사이클 자체가 틀려 서로 이해 하지 못해 싸우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 취미들도 많으니 한번 찾아 보시고 요즘은 각종 동호회들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 취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취미가 스포츠경기관람이나 박람회, 박물관 같은 곳에 가서 무언가 보는 것을 좋아 했는데, 서로간에 공통된 취미가 독서이기 때문에 집에서 책을 읽는 것을 취미로 바꾸었습니다. 두 번째, 결혼 후에도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시절 데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막상 결혼을 하고 나서 서로 소홀해 질 수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영화나 뮤지컬도 한번 보러 가고, 가끔은 가볍게 공원을 산책하거나 예전 데이트장소에 다시 가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놀러갔었던 곳을 다시 한번 찾아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전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며 서로 행복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서로를 존중하자 입니다. 결혼생활 중 싸움의 원인은 사소한것에서 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금전적인 문제 또는 다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말 다툼을 하게 된다면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주변에 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배우자에게 존대말을 하는 모습이 참 멋있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굳이 존대말까지는 아니더라도 둘만의 애칭을 만들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으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살아가다 보면 서로 실수도 하게 되고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때의 감정을 잊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한 친구는 8년간 사귀고 결혼을 하였는데 주말마다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