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건강한 정보를 전하는 뉴맨의 "건강톡" 시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23년이 시작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장마 시즌이 온다니 매번 느끼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가는것 같네요 ^^; 정말 꾸준하게 건강에 관한 도움되는 정보들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웃님들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건강은 어느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하는 것이죠. 이번에는 초기 대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영향을 미치는 암을 이야기 하는데요. 결장에 종양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대장암이라 할 수 있죠. 대장암 원인? © shootdelicious, 출처 Unsplash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대부분은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며 흡연, 가족력, 동물성 단백질, 포화 지방 및 칼로리 높은 식단, 섬유질 제한 식당, 음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과민성장질환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화하면서 고기 섭취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인해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는 젊은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 증상 © jankolar, 출처 Unsplash 1. 대변 습관의 변화 평상시와 다르게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변비가 발생하는 등 다른 대변 습관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S자 결장이나 직장 부분에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평상시보다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지속된다고 한다면 이는 하행 결장암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2. 단순한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평소에도 장 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분들에게 단순한 복부팽만이나 소화불량은 크게 이상한 징후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초기 대장암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아예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들도 있고 익숙한 증상들이기 때문에 별거 아닌 문제라고 생각해서 초기에 대장암을 발견하는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3. 대변의 형태가 달라짐 정상적인 대변이 아니라 대변이 점점 묽어지고 나중에는 점액질이 섞여서 나오게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피가 함께 섞여 나오는 혈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변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나온다고 한다면 초기 대장암 증상일 수 있으니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식욕 부진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진다고 한다면 초기 대장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식사를 잘 하시던 분이 식욕이 떨어지고 위에서 말씀 드린 변화들이 있다고 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장암 진단, 검사 © nci, 출처 Unsplash 대부분은 대장 내시경을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 검사를 통해서 암세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초기 대장암 증상을 알아차리는 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건강 검진을 받다가 대장암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년 이후의 분들이라고 한다면 매년 건강검진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같은 경우 초기에 발견해서 관리한다면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기수가 진행될수록 위험해지니 평상시 건강검진을 잘 받으셔야 하는 것이죠. 대장암 예방을 위한 방법 © jennyhill, 출처 Unsplash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드실때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으며 음주와 흡연 역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건강에 좋은 음식 © shelleypauls, 출처 Unsplash 1. 콩 콩을 많이 먹는 사람이 대장암 발병률이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콩에 들어 있는 항암 성분들이 암세포를 제어하고 식이섬유가 대장의 ㅂ겨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2. 브로콜리 비타민C, 비타민D, 항산화 성분이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항산화 성분은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이외에도 건강 다방면에 도움이 되니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 역시 슈퍼푸드로 지정되어 있을정도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라이코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항암 성분을 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같은 경우 불에 살짝 익혀서 먹게 되면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늘어나서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초기 대장암 증상 관련해서 알아봤는데요. 대장암은 뒤늦게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챙기고 관리해야 합니다. 전해드린 내용들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