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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첫날밤 요즘 뭐 특별하나요?


뭐...옛날 조선시대 아니아니... 70년대까지는 몰라도...

요즘 뭐 첫날밤 특별한 것 있나요? ㅎㅎㅎ

그래도 신혼이라는 느낌은 있겠죠?

세상이 많이 변해서 남녀가 첫날밤이라는 의미가 많이 사라졌죠.

오히려 신혼여행가서 싸우다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또는 신랑이 발기부전이라는 것을 속이고 결혼하다 발각되어

혼인취소하는 법적소송하는 사례도 있었죠.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길 바라는 것처럼

신혼 첫날밤은 부부에게 의미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부들은 좀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많이 기대하지만

대다수 남자들은 "뭐 첫날밤이라고 특별할 필요있어?" 이런 생각으로

그냥 신혼여행가서 이것저것 먹고 놀다가 피곤해서 대충 잠드는 경우가 많죠 ㅎㅎ

결혼도 프로포즈 없이 얼렁뚱땅 하거나

첫날밤도 뭐 여느날과 다르지 않게 지나갓다면

"내 남편은 참 무드도 없고 재미도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특별한 날에는 항상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

살면서 두고두고 원망 듣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신혼부부 첫날밤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볼려고 했는데..

요즘 시대가 많이 변해서 달달한 얘기로 풀어볼려고 해도

마땅한 얘기가 없네요 ㅠ.ㅠ

​주제를 조금 벗어나면 요즘 옛날과 달리 참고사는 시대가 아니라서

결혼후에 성격차이나 여러가지 갈등으로 이혼하는 신혼부부도 많더라구요.

옛날 부모님 시대에는 참고사는게 많았고

밥이나 먹고 살면 충분했던 시대였지만

요즘은 통신료,보험료,문화생활,자녀육아 비용 등등...

그때와는 달리 지출비용이 많다보니 돈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좋아서 했던 결혼인데 후회로 남는일 없이

서로 양보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야겠죠?

신혼​때 같이 처음 살다보면 생활습관이나 성격차이로

다투는 일이 많이 발생되는데 많이 참고 이해하며 극복하면

분명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