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겨울 솔로탈출법 없나?
아직 겨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굉장히 춥더군요. 날씨가 추우면 마음이 공허하고 괜히 쓸쓸해 지는데요. 거리에 커플들이 보이면 옛날 애인도 생각나고 외로움이 밀려 올거에요. 물론 과거 연애가 너무 힘들었으면 외로움도 없겠지만요.. 애인이 있을때는 좋은점도 있었지만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았을텐데요. 그래도 솔로였던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이 그리워지기 시작하죠. 외로운 겨울...솔로탈출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이성이 있는 곳으로 가라! 당연한 얘기입니다. 집에 있는데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 생기나요? 절대 안 생깁니다... 집에 있는데 어떻게 생기겠습니까? 로또도 사야 당첨이 되는거지...집에서 숫자만 생각한다고 당첨될까요? 그렇듯 남녀가 있는 곳으로 향해야 일단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ㅎㅎㅎ 사실 대다수 솔로들은 외로움을 느끼면서 막상 움직이지 않고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외롭고 몸은 귀찮고 그래서 계속 솔로가 되는 것이죠. 뭐가 됐던간에 동호회를 나가든 교회를 나가든 남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썸이라도 탈 수 있는 확률이라도 생기는 것이죠. 귀찮아 하지 마시고 남녀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십시오. 너무 뻔한 얘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뻔한걸 알면서 집에있는 솔로들이 더 답없는 것이죠. 두번째는 주변에 소개시켜달라고 조르세요. "아~~ 너무 뻔한 얘기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어플이나 소개팅 사이트 이용하던가 아니면 교회를 나가던가 동호회를 나가던가 이런거 외에 답 있습니까 ㅎㅎ 본인들이 잘생기고 진짜 이쁜 얼굴 아니면 누가 대쉬 안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이지요. 주변에 만나는 사람마다 "야 여자 좀 소개시켜줘봐~" 이렇게 던지세요. 분명 친구들이 이렇게 얘기 할 것입니다. "내가 여자가 어딨냐..." 하지만 이렇게 주변에 자꾸 "여자 좀 해줘봐~" 이렇게 계속 말하면 친구들이 분명 해줍니다. 그 친구들도 우연히 다른 사람들 만났다가 소개 시켜줍니다 ㅎㅎ 결론은 뭐가 됐던간에 남녀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가 친구들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하세요. 그 이후에 안 생기는건 본인 탓을 하세요 ㅎㅎㅎ "아무리 만나도 안 생겨요" 이건 답 없습니다. 외모나 매력은 타고나야 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