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로또 1등!! 과연 누가 되는 걸까요? 예전에 로또가 한 게임에 2천원씩일때부터 로또를 즐겼습니다. 그러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매주 2장씩 꼬박꼬박 로또를 사고 있지만, 정말 가장 크게 당첨된 금액이 4등..6만원 정도네요. 주변에 이런 일확천금같은 로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매주 만원씩 로또를 사는 그 금액으로 적금을 들으라구요. 그럼 아마 10년동안 로또맞은 돈 보다 더 커져있었을지도 모르겠다구요. 1주일에 만원씩, 한달이면 4만원. 1년이면 48만원이네요. 작게 10년만 잡아도 480만원. 거기에 조금씩이나마 이자가 계속 붙었을테니 500만원은 훌쩍 넘은 금액이겠네요. 하지만, 로또를 사면서 사는 그 기대감이 한주를 거뜬히 넘길 수 있도록 지켜주는 맛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혹시라도 1등이 된다면 뭘할까... 아니면 2등이라도 되면..집을 넓힐까..대출을 갚을까 부터 1,2등을 상상하면서 한 주를 버티는 경우도 있답니다. 전 10년 넘게 해도 4등 이상은 당첨되어본 적 없는 로또!! 도대체 누가 1등이 되는 걸까요. 누가 그런 기적같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걸까요. 서울이나 경기권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확실히 로또 당첨자도 서울과 경기권이 몰려있네요. 서울과 경기의 운이 좋다기보다는 워낙 사람이 많아 살고 있으니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저 당첨인원에 저도 포함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중에 대부분이 조상꿈, 똥꿈 등 소위 대박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럼 꿈만 잘 꾸면 로또에 당첨이 될까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제 꿈에 대통령이 나온 적 있는데요, 대통령이 제가 바라는 바를 꼼꼼히 들으시더니 알았다며 네가 바라는 바를 다 들어주겠다 하시며 악수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꿈에서 깨어서도 그 상황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꿈해몽을 찾아봐도 정말 좋은 꿈이더라구요. 하지만~ 결과는 모조리 꽝꽝!!! 정말 5등도 당첨된 게 없었답니다. ㅎㅎ 숫자 45개 적힌 종이를 뿌려놓고 뽑기도 해보고, 분석사이트를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나름 번호 분석도 해보고 많이 나온 숫자를 골라 찍기도 해봤지만, 역시 1등의 운이 아직까지 오진 않네요. 기적같은 로또 1등의 행운은 도대체 어떤 사람만 가능한건지. 그런 행운과 행복이 저에게도 오길 바라며~ 당첨됐을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의 그릇을 키워놓고 있어야겠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정보, 남녀연애, 결혼생활이 궁금하다면? 남녀소통공감 결혼생활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