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erstin_Michaela,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찾아온 뉴맨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다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 챙겨드셨나요?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할때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데요. 원래 건강이라는 것은 건강할때 지키는 것이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서 통증이 동반되는 수포증상입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병인데요. 어린시절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kwook, 출처 Unsplash 대상포진 원인은? 대상포진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공통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면역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면역력 저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되고 신경을 따라서 피부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 usmanyousaf, 출처 Unsplash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은 신경이 있는 부분은 어디라도 나타납니다.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분에서 생기는데요. 얼굴, 팔, 다리 어떤 곳이든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이 발생하는 경우 몸의 한쪽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붉은 발진이 생기기도 하며 열이나 두통이 발생합니다. 감기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이 발생하였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몸살 또는 독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치하다가 상황이 심각해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가려움 증상도 생길 수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따끔거리고 가려운 증상들이 지속되는 경우라고 한다면 이또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Engin_Akyurt, 출처 Pixabay 수포 같은 경우에는 한 번 발생하면 20일정도까지도 지속되며 수포가 사라진 이후에는 농포, 가피가 형성되면서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통증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병변이 사라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방광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소변을 보지 못하는 합병증이 나타나고요. 팔, 다리에 생기면 운동신경이 마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면부와 귀에 생기면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가장 많이 나타나는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입니다. 10~18% 정도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합병증인데요. 보통 나이가 많은 고령자 환자들에게서 발생되는 빈도가 높다고 해요. 수포가 사그러 든 후에 피부가 정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만성적인 신경통이 남아 있게 되는 후유증입니다. 찌릿찌릿한 증상이 남게 되어 생활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stevepb, 출처 Pixabay 대상포진 관리 방법 대상포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포진이 발생하고 3일 안쪽으로 항바이러스 제재를 투여하고 신경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낫고 나서 발생하는 신경통입니다. 조기부터 신경치료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죠. 대상포진으로 발생한 피부발진은 2~3주 이내에 좋아지고 통증은 1~3개월 이내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고령자나 통증이 심한 사람, 합병증이 의심되는 사람의 경우 입원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법으로 일단 50대 이후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에 따라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개인위생을 신경 써주신다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 원인과 초기증상 그리고 관리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해당 내용 잘 기억해두시고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