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보를 위해 다양한 건강 주제를 다루고 있는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이에요. 오늘 햇빛이 정말 뜨겁다 못해 따가운 정도네요. 아침에 시원한 커피 한잔 하려고 직장 근처에 커피를 사러 다녀왔었는데요. 너무 더워서 얼른 들어오고 싶더라고요 오늘 함께 알아볼 건강 포스팅의 주제는 귀밑에 멍울이 잡힐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원인들로 인해 귀밑에 멍울이 생길 수 있는지 주목해보시길 바랄게요. 제일먼저 귀밑에 멍울이 생겼을때 림프절염 일수 있어요. 림프절염은 임파선염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 몸에는 머리와 목, 귀 뒤쪽 등에 림프절 그리고 림프관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통해서 림프절과 림프관을 순환하는데 이때 세균과 바이러스 이물질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되죠. 이를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림프절에 이물질들이 쌓이거나 또는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림프절이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때 귀밑에 멍울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림프절염은 잦은 스트레스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게 되는데요. 림프절염은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재발이 심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과 금연, 금주 등으로 컨디션을 관리해야 합니다. © mark0polo, 출처 Unsplash 단순 지방종일수도 있어요. 양성종양 중 흔하게 발생하는 낭종으로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데요. 만졌을때 말랑해요. 크기가 커질 수 있기에 치료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지방종 때문에 신체 움직임이나 기능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어 귀밑 멍울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경우라면 지방종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보셔야 해요. 이하선이라는 것은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침을 분비하는 침샘으로 귀 아래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이하선염이라고 합니다. 주로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지만 백신이 개발이 되어서 이제는 발병 빈도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하선염이 발생하게 되면 귀밑에 멍울과 함께 미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음식물을 씹고 삼킬 때 통증이 더 커집니다. 턱관절 부정교합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태생적으로 턱이 약하거나 평상시 손으로 턱을 괴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인데요.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다거나 이를 가는 습관 때문에도 턱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귀 뒤쪽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중이염도 귀밑에 멍울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이염은 감기 후유증으로 많이 생깁니다. 모든 연령층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인데요. 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왜 중이염이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우리의 귀 안에는 목, 코, 귀 사이에 공기를 환기해주는 이관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염증이 목과 코안에 생겨서 나중에는 이관까지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중이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감기에 걸리면서 귀밑에 멍울, 통증들이 있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후두 신경은 뒷머리와 목덜미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후두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목덜미가 뻐근해 지는데요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서 후두 신경통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타석증 때문에도 멍울이 생길 수 있는데요. 타석증은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어 나오는 침샘관에 돌이 생긴 것이에요. 침이 나와야 하는 길목을 돌이 막아 침샘 내에 침이 정체되면서 침샘 부위가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어금니 아래 턱밑쪽으로 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침샘관에 생긴 타석은 침샘관을 조금 절개해서 제거 할 수 있어 그나마 관리가 유용하다고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질환들, 원인들로 인해서 귀 밑에 멍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건강 상에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요. 간혹 오랜시간 방치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러기 보다는 빠른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