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중요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방암은 가슴 부분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유방암은 비정상적인 조직들이 지속적으로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암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2001년 여성 암 중에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 X 유방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위험 인자는 있다고 합니다. 위험인자는 에스트로겐, 나이, 출산 유무, 수유 요인, 음주, 방사선, 가족력 등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을 합니다. 유방의 상피세포들이에스트로겐에 노출되어 있는 기간이 길면서 출산, 모유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 한 여성의 경우 발병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을 해야 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양성종양은 커피콩처럼 넓고 매끈하고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고, 양성종양은 유방암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은 경계가 모호하고 뾰족뾰족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이 평행하지 않고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유방암 초기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가슴의 특정 부위가 아파 발견되는 경우 이미 2~3기 정도 진행이 된 이후일 수 있습니다. 0기에서 1기에는 통증을 느끼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부드러운 부위에 단단한 멍울이 느껴지게 되거나 단단한 부위가 더욱 두드러질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유방통을 호소하는 경우들도 있긴 한데요. 생리주기와 관련이 없는 불규칙한 가슴 통증으로 한쪽 유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통증 부위가 명확하며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두와 유륜에 습진이나 염증을 일으키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되면어 유방에 함몰이 생기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 역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림프절에서 혹이나 종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림프절의 경우라면 손으로 만졌을때 느껴지는 것이 없지만 유방암이 있어서 겨드랑이 쪽으로 전이되는 경우 겨드랑이 부분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은 빠르게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습니다. 유방암 발병 위험률이 높은 40세 이상의 여성은 1~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정기적인 유방 자가진단을 하는것도 좋은데요. 자가 진단은 생리 끝나는 날로부터 3~5일 후에 가슴 모양과 유두와 유륜을 관찰하여 점검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과거와 달리 유방암의 발병률이 올라가는 이유중 하나는 식생활과 생활 습관과도 관계가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소에 유방암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허브티와 해조류 섭취를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로즈메리, 녹차와 같은 허브티는 에스트로겐 배출에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 조직의 비정상적 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조류에는 천연 항암성분인 후코이단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가 스스로 없어지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일 전해드린 내용 역시 잘 참고하셔서 관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은 항상 중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