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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어제 최음제를 들고

불같은 금요일을 보내러 나갔습니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바로 최음제 먹였습니다.

동의하에 같이 모텔에 갔습니다.

우린 같이 씻었습니다.

아가씨와 같이 씻는 건 처음 이었습니다.

욕실에서 가슴 조금 빨고

아가씨가 쭈그려 앉아 제꺼 조금 빨아주고 관계 갖었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침대에 같이 누웠습니다.

아가씨가 먼저 제 목부터 애무 합니다.

자기 가슴도 빨아달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고

아가씨가 하는 내내 좋냐고 묻습니다.

마치 남자와 여자가 바뀐것 같습니다.

최음제 지속 시간이 꽤 기나 봅니다.

저는 두번 관계 갖고 지쳐 있는데

아가씨는 계속 스킨쉽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밤을 지샜습니다.

제 물건이 얼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