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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 처음이래요


30살 나이에 잘 서지도 않고
금방 사정하고
정말 여자 앞에만 가면 기가 죽어버리는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었어요
다 차려진 밥상 마저 먹지 못하구요
정말 창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많이 실망했을꺼에요
그래서 차인적도 많구요
고민 고민 하다
비아그라를 구입했어요
한알 먹었는게
너무 딴딴히 스길래 놀라고 내 모습에 반하고
당장 아는 동생을 불렀어요
동생과 관계 한번 갖고
동생이 놀라더라구요 오빠 이런모습 처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