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못마땅했었거든요
저는 하고 싶은데 마눌님이 계속 졸리다고 하시네요
이거 한잔 먹고 자라고
음료에 최음제를 탔어요
꿀꺽꿀꺽 마시고 자나 싶었더니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끙끙거려요
왜 그러냐고 다가 갔더니 저를 덥썩 안더 키스를 하네요
오늘 따라 왜이런지 모르겠다면서요
졸리지 않냐고 물으니 졸린데 자꾸 하고 싶데요
슴가 쪽쪽쪽 빨고 주무르고
가슴만으로도 이렇게 느껴하는거 처음 봤어요
보지를 한참이나 애무 했는데
성에 안찼나 봐요 클리토리스 살살 혀로 해줘라고 하고
질 입구 쪽쪽 빨아 달라고 하고
혀로 보지 핥아 달라고 하고
원하는대로 다 해줬더니
베게를 꼭 잡고 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네요
이러다 분수 뿜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분수는 못 뿜었어요
섹스를 하는데 왜 저는 지금까지 정자세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마눌님이 뒤치기로 해달라고 하네요
뒤치기가 더 잘 느껴지는지
소리지르며~ 자기야를 외치고
정말 화끈 하네요
오늘따라 기분이 왜 자꾸 할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해요
섹스 할때마다 최음제 먹여야 겠어요